인수가는 1000억원 내외…이르면 이달 말 체결
  • 서울 더케이손보 사옥. 사진=더케이손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교직원공제회의 자회사 더케이손해보험을 인수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전일 이사회를 열어 더케이손보의 지분 70%를 인수하기로 의결했다.

인수가는 1000억원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매매계약(SPA)은 이르면 이달 말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의 이번 인수 추진은 종합손해보험 라이선스를 획득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려는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은 현재 생보사 1곳을 보유중이지만 손보사는 가지고 있지 않다. 특히 하나금융은 다른 금융지주사에 비해 은행 의존도가 높아 비금융강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더케이손보는 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회사로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해 2014년 종합손보사가 됐다. 더케이손보의 자산 규모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895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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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1/21 08:57:37 수정시간 : 2020/01/21 08: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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