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민족 대명절 설(1월 25일)을 전후해 ‘경남BC카드 설날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연휴인 오는 27일까지 전 가맹점에서 경남BC카드(개인 신용)로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22일부터 27일까지 주유 가맹점에서 경남BC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명을 추첨해 1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이외도 이달 말까지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메가마트), 대형슈퍼(GS슈퍼·롯데슈퍼·탑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 백화점(현대백화점·AK플라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소셜커머스(11번가·쿠팡·SSG.COM·인터파크·위메프·티몬) 등 온라인 매장에서 경남BC카드로 결제하면 상품권 증정, 상품·쿠폰·청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설 등 명절에는 지출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 고객의 부담이 커진다. 실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남BC카드 설날맞이 이벤트를 통해 부담을 덜고 설을 풍성하게 보내기를 바란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행사 기간과 카드 종류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혜택과 조건을 잘 확인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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