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의 ‘제8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이 16일 경기도 성남시 한난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16일 경기도 성남시 한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8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8번째를 맞는 꿈드림 기자단은 지난해 12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25명이 최종 선발됐다.

꿈드림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집단에너지 등 한난의 주요 사업, 일상생활, 시즌별 이슈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한난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한난은 주기적인 SNS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꿈드림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발한 참여와 홍보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기자단을 선정해 별도 포상한다.

한난은 지난 2011년에 대학생 기자단 1기를 선발한 이후 지속적으로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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