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송 통해 전 강좌 프리패스 3년·100만원 장학금 등 혜택도

에듀테크 기업 ‘퀄슨’은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진짜 미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학습 서비스 ‘리얼클래스’를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으로 CJ오쇼핑에서는 오는 16일 밤 11시50분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70분간 ‘리얼클래스 마스터 패키지’를 판매한다. 퀼슨은 리얼클래스의 첫 홈쇼핑 론칭 방송인 만큼, 파격적인 구성과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리얼클래스 전 강좌 프리패스 수강권 최대 3년 △강의노트 12권 △리얼 암기북 7권 △아이스베어 무드등 △7일 무료 이용권 등을 포함한 마스터 패키지를 99만9000원에 판매하며,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 혜택까지 준다. 한 달간 빠짐없이 강의를 수강하면 5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12개월 모두 성공 시 4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전 강좌 프리패스는 본 수강기간 1년에 특별 추가 기간 2년을 제공해 총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위 베어 베어스’와 ‘스티븐 유니버스’, ‘어드벤처 타임’, ‘파워퍼프걸’ 등 800여 개의 애니메이션 강의와 타일러, 김교포, 클로이 등 인기 강사의 10개 강좌, 3350개 이상의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무료 수강권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 CJ몰앱 5만원 할인, 24개월 무이자 결제 등 방송 중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리얼클래스 마스터 패키지는 오는 16일부터 CJ몰 앱에서 구입 가능하며, 할인은 방송 종료 후 2시간까지 적용된다.

퀄슨 관계자는 “CJ오쇼핑을 통한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방송을 준비한 만큼, 100만원의 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일러 영어인강’으로 알려진 리얼클래스는 △강의로 먼저 이해하고 △애니로 귀가 트이고 △트레이닝으로 입이 열릴 때까지 훈련하는 ‘3단계 학습법’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타일러와 유명 영어강사이자 유튜버인 김교포를 비롯해 6명의 전문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원어민력 지수를 진단하는 ‘레벨 테스트’를 도입해 진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