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석 E1 지원본부장(왼쪽)이 4일 과천LPG(액화석유가스)충전소에서 장애인 거주 시설 4개소에 LPG 차량을 전달한 뒤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E1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E1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 시설 4개소에 친환경 LPG(액화석유가스) 자동차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E1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LPG 자동차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경차로,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추천한 4개 장애인 시설에 각 한대씩 전달됐다.

E1은 지난해에도 4개 장애인 시설에 LPG 차량을 전달한 바 있다.

E1은 이번 LPG 차량 지원뿐만 아니라 여수기지와 인천기지 인근 지역에서 저소득 아동 지원 사업, 장애인 및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의 사회 공헌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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