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비타민C 레모나를 생산하는 경남제약이 상장 폐지 위기를 넘겼다.

한국거래소는 4일 코스닥시장위원회 회의 결과 경남제약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남제약은 5일부터 주권 거래가 재개된다.

앞서 경남제약은 증권선물위원회 감리 결과 회계처리 위반이 적발돼 지난해 3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남제약의 주권 거래는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당시부터 약 1년 9개월간 정지됐다. 이 회사는 개선 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대상에 올랐으나 추가 개선 기간을 부여받으며 구사일생에 성공했다.

경남제약은 그사이 공개 매각을 진행, 바이오제네틱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전임 경영진의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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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12/04 21:05:45 수정시간 : 2019/12/04 21: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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