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은행, 내가 선택하자' 콘셉트 호응

트로피를 전달받은 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김진균 수석부행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달 30일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올해의 광고PR상'에서 '기업부문 올해의 PR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PR상은 한국광고PR실학회(회장 마정미, 한남대 정치언론학과 교수)가 주관하는 광고제이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광고와 PR분야에서 탁월한 성과가 인정되는 광고에 대해 4개 부문으로 나눠 올해의 광고PR상을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좋은 수가 있다' 기업PR 광고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는 '내가 찾던 좋은 수가 있다'로 브랜드 캠페인을 확장하고, '내가 쓰는 은행, 내가 선택하자'는 콘셉트를 통해 모델 조보아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인 바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지향적인 홍보전략을 확대해 '고객 최우선'이라는 수협은행의 가치를 전하고 고객 곁에 더욱 친근한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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