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직무 25명·IT 직무 10명 등 총 35명 채용 예정

서울 여의도 국민카드 본사 전경. 사진=KB국민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KB국민카드가 2019년 하반기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직무 25명과 정보기술(IT) 직무 10명 등 총 35명 규모로 진행된다.

입사 지원은 학력과 성별, 연령 등에 관계없이 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고 금융인으로서의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 창조에 기여 가능한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민카드는 앞으로도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해 카드업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빅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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