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의 52.61% 규모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단기차입금 5000억원을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 5000억원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52.61%에 해당한다. 차입형태는 전자단기사채 발행 한도 증액이다.

증액후 한화투자증권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2조8710억원이다.

회사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향후 유동성 강화 및 자금조달에 대비해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를 증액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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