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사진=생명보험재단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생명보험재단은 이종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릴레이 소생 캠페인(이하 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시작된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소음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닥터헬기 이착륙 소리 크기와 비슷한 데시벨(㏈)인 풍선 터지는 소리와 함께 캠페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생명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닥터헬기가 소음으로 인한 민원 때문에 출동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일이 많다고 들었다”며 “닥터헬기 소생캠페인이 우리 사회에 생명존중을 위한 또 하나의 발걸음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웃을 살리는 생명의 소리인 닥터헬기 소리에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생명보험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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