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천연가스 프로젝트 수주경쟁력 강화
  • 지난 7월말 현대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인증심사에서 현대건설 이원우 플랜트사업본부장(왼쪽), 서상훈 구매본부장(오른쪽), 로이드코리아 유상근 대표이사(가운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현대건설이 최근 국내 종합건설사 최초로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인정하는 국제규격인 석유 및 천연가스 산업분야 품질경영시스템 ‘ISO/TS 29001’ 인증을 취득했다.

ISO/TS 2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미국석유협회(API)가 공동으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QMS)으로 석유, 석유화학 및 천연가스 분야의 국제규격이다.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이 전 산업계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일반적인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이라면, ISO/TS 29001은 석유화학 및 가스플랜트 산업에 특화된 표준이며 요건이 보다 강화되고 구체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ISO/TS 29001 인증 취득을 통해 현대건설은 석유화학 및 가스플랜트 EPC 사업 수행에 있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대한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취득한 ISO/TS 29001 인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플랜트 시장에서 동종사 대비 품질 경쟁력의 비교우위를 선점해 대형 석유화학 및 가스플랜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종합건설사 최초로 ‘ISO/TS 29001’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현대건설의 앞선 기술력과 품질을 재확인하게 됐다”며 “향후 발주될 국내외 플랜트 공사 수주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1993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ISO 9001 인증을 받았고, 2012년 건설업계로서 세계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공인하는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ISO 50001)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표준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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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8/22 20:54:17 수정시간 : 2019/08/22 2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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