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은 업무 수행이 불가능한 위기 상황에서 제한된 시간 내에 핵심 업무를 복구해 내는 총체적인 경영 활동을 말한다.
한전은 2017년 본사 및 광주전남본부를 시작으로 2년 만에 BCM 구축을 완료했다.
한전은 “이번 ISO 22301 인증은 재해재난 사고로 전력 공급이 중단될 경우, 사전 준비된 전략 및 계획에 따라 신속하게 전력 공급을 정상화할 수 있는 위기 관리 체계가 정립돼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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