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등 20여가지 항목 진단 서비스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간은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총 16일간이며 마스타자동차 가맹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더케이손해보험 긴급출동서비스 특별약관에 가입돼 있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배터리 등의 20여가지 항목에 대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워셔액과 각종 오일류를 무상 보충해준다.

고객은 희망 시 마스타자동차 콜센터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학교 방학 및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바란다"며 "차량의 안전점검은 휴가 떠나기 전 필수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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