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설치와 로그인 필요 없는 모바일 가상지점에서 계좌·카드개설 가능해져
  • ‘NH 링크’ 구동 화면.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별도의 앱 설치와 로그인 과정이 필요 없이 휴대폰 인증 등으로 금융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가상지점 ‘NH 링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NH 링크는 앱에 기반한 ‘NH스마트뱅킹 금융상품몰’을 웹 기반 방식으로 구축한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채널이다.

로그인 과정 없이 휴대폰 인증이나 신분증 촬영, 계좌인증 등의 비대면 실명확인 방법으로 입출식 통장·예적금 상품·체크카드 등을 가입할 수 있고, 대출상품 안내·계좌조회·환전신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UI와 UX를 단순화 해 상하 스크롤 방식을 적용했고, 상품설명을 이미지화 해 전달력을 강화했다”며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NH 링크’나 ‘NH농협은행 링크’ 등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모바일 가상지점인 ‘NH 링크 페이지’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향후 URL과 QR코드로도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NH 링크는 앱 설치가 필요 없는 등 접근성을 강화해 고객과의 연결(link)성을 강화했고, 웹기반으로 외부 플랫폼과의 제휴마케팅도 용이하게 설계돼 현재 한국조폐공사 ‘Chak’ 등과 진행 중인 플랫폼 간 제휴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반도 마련 돼 있다.

허옥남 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장은 “농협은행의 디지털 금융기업으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 ‘NH 링크’를 출시했다”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고객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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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7/22 18:41:44 수정시간 : 2019/07/22 18: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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