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상생 협력 사업을 펼쳐왔으며, 올해 상생 협력 사업비를 전년 대비 17억원 증액했다.
채희봉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지역 사회의 핵심 일원으로서 대구시민에게 꼭 필요한 지역 밀착형 상생 협력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생기 넘치고 온정이 가득한 행복 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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