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제림성형외과가 지난 11일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에서 모발이식 부문 최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은 국내 보건산업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보건산업 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고,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 기관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시상이다.

모제림성형외과는 국내 모발이식과 여성 헤어라인 교정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모제림성형외과는 지난 2016년, 2017년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에서도 모발이식에 대해 연구해온 업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모제림성형외과 황정욱 원장은 ”모제림성형외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고객만족이다. 수술결과뿐만 아니라 모제림성형외과를 방문한 모든 고객이 경험하는 것에 대한 만족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술결과와 고객경험만족을 위해 더욱 힘써 국내 보건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모제림성형외과는 1997년부터 모발이식 단일 수술만을 집도하고, 개원이래 누적수술건수는 8만 건 이상이다.(2019년 6월 30일 기준) 현재는 35명의 모발이식 전담 의료진이 남성, 여성 진료센터로 구분되어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5년 의료진대상 모발이식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2009년 책임보증제 실시, 2010년에는 비절개 모발이식을 시행했다.

정확한 수술 결과를 위해 2012년부터 모낭분리사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 중이며, 2015년에는 고객만족팀을 신설했다. 이 밖에도 정기적인 컨퍼런스와 라이브서저리 진행을 통해 의료진 간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성공사례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체 기술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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