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서 서비스품질 인정 받아

18일 서울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2019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은행산업 부문 1위 인증식에서 지성규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과 김종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 부회장이 인증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KEB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9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4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다. 서비스 평가단이 31개 산업, 109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방문 후 서비스품질을 평가한다.

하나은행은 KSQI 4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 전국 영업점과 본점부서에서 선정된 ‘손님칭찬 우수직원’ 및 ‘우수 CS리더’ 총 111명을 본점으로 초청해 인증식과 시상식을 가졌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은행부문 4년 연속 1위 선정의 영예는 손님들이 보내주신 애정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관점에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더 많은 손님행복을 전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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