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상장예비심사 결과 올리패스, 팜스빌, 네오크레마의 일반상장을 각각 승인했다고 밝혔다.

올리패스는 2006년 설립된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다. RNA 치료제 신약개발 등을 개발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4억9000만원, 영업손실은 185억원을 기록했다.

팜스빌은 다이어트 및 건강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식품 제조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198억원, 영업이익은 56억원이다.

네오크레마는 기능성 식품 원료가 주요 제품인 식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217억원, 영업이익은 3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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