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서 진행

‘IBK 來일 채용박람회’ 안내.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기업은행이 우수 강소.스타트업 기업과 청년 인재의 일자리 매칭에 나섰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7월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스타트업 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한 ‘IBK 來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주최하고 서울 동북권 소재 12개 대학교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장학재단, 청년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우수 강소·스타트업 기업과 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 등 50개사가 참가해 총 3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면접체험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희망사다리와 청년열린채용 등 참여 기관의 지원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기업은행 채용설명회와 영화 유튜버 고몽 등 멘토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사전면접 신청과 박람회 참가는 무료로 진행된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BK 내일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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