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자사가 만드는 치킨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동물복지 치킨 0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담치킨은 오늘(26일)부터 내일까지 '동물복지 치킨'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액면가 1만7000원 상당의 쿠폰, 총 2000장을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26일과 27일 각각 오후 3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자담치킨 홈페이지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각 회당 배포 쿠폰은 500장이다. 쿠폰은 전화주문, 포장, 매장 내 주문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자담치킨이 최근 동물복지 원료육을 메뉴 전반에 대폭 확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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