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무신사가 수영복을 비롯, 바캉스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무신사 바캉스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커버낫,헤드,반스,킨,벤시몽 아이웨어 등 무신사를 대표하는 14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중 수영복 특가 제품은 ▲지프 COLORING SLEEVESE RASHGUAR 35,400원(40% 할인)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앞판 로고 프린트 베이직 긴팔 47,200원(20% 할인) ▲스위브 스위브 웨이브 남성 보드숏 WZ2M10013 39,900원(20% 할인) 등이다.

무신사 대표 특가 행사로 자리한 ‘랜덤 쿠폰 이벤트’를 통해 최대 8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기획전 페이지 내에서 시간대별로 공개되는 퀴즈 정답을 맞추는 방법이며, 18일과 24일 두 차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4시간 간격으로 총 4회 실시한다. 동시에 ‘한정 수량 특가’ 행사도 진행해 최대 85% 할인된 바캉스 필수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브랜드 릴레이 특가’는 무신사 주요 브랜드들이 4~5일 간 릴레이 방식으로 바캉스를 대표하는 인기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행사로 헤드, 커버낫, 아디다스, 리복, 버켄스탁, 데이즈 데이즈 등이 참여한다. 또 수영복·래쉬가드·샌들·선글라스와 여행용 캐리어 등 여름 바캉스 필수 아이템들을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 회원에게 특별 할인 쿠폰 7%도 발급한다.

무신사 랜덤 쿠폰 퀴즈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 4시, 8시 총 4차례에 걸쳐 공개되며, 랜덤 쿠폰 이벤트는 퀴즈 당 1번만 참여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