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티몬이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 파격 타임특가 상품을 공개했다.

티몬데이 첫 시작인 12시 자정에는 기존에도 티몬이 온라인 최저가 40만원대에 판매해오던 삼성 일반냉장고(RT25NARAHS8)를 25%이상 더 할인한 가격 29만9000원에 30대 한정 판매했다. 이어 새벽 1시에는 아시아나/대한항공을 타고 떠나는 세부 이슬라 3박5일 패키지가 29만9천원에 판매됐다.

오전 7시에는 프라다 사피아노백을 균일가 125만원에 판매했다.준비된 수량은 54점. 홈쇼핑에서 판매되던 가격대비 30% 가까이 할인된 가격이다.

오전 9시에는 스테프핫도그 매장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1만장 판매한다. 쿠폰 사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37곳 매장에서 가능하다. 오후 1시에는 센카 퍼펙트휩 세안제가 100원에 100개, 4시에는 꿀당도 수박 4~5kg짜리를 4900원에 100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향수 30ml가 1900원(100개), 이스타 김포출발 제주 편도 항공권이 9900원(30개) 등 매시각 다양한 상품들이 많게는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하루동안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2시간마다 5270원의 할인 쿠폰(회당 1000명씩)과 총500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5대 카드사(신한, 국민, 현대, 삼성, BC)로 결제하게 되면 3만원 이상 구매시 3천원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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