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회장 “변화와 개혁 통해 성장해 회원 곁 지킬 것”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4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창립 56주년 기념 및 제28회 새마을금고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과 수상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해 56년간의 새마을금고 역사를 되새기는 한편, 새마을금고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단체포함 총 111명)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오찬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발전했다”며 “변화와 개혁을 통해 성장해 회원의 곁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임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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