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서준 등 출연최단 기간 조회수 1000만회 돌파

"국민카드의 디지털 철학과 다양한 서비스 쉽게 전달 공감"

국민카드의 ‘디지털 이지 라이프’ 유튜브 광고. 사진=KB국민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KB국민카드는 자사의 ‘디지털 이지 라이프’ 광고 캠페인이 22일 역대 국민카드 광고 중 최단 기간인 방영 31일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수 1000만회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22일 시작된 이 광고는 탤런트 박서준과 가수 크러쉬, 탤런트 김혜윤, 개그맨 이승윤 등이 챗봇 큐디와 알파원 카드, 간편심사 톡과 같은 국민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기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생활 속 경험과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광고는 일 평균 3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보이며 지난 2017년 탤런트 이동욱과 유인나가 출연했던 ‘리브 메이트’ 캠페인의 45일 보다 보름 가까이 빠른 속도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상에서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대세로 손꼽히는 모델들이 생활 속 경험을 토대로 국민카드의 디지털 철학과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전달하고 고객들의 공감을 끌어냈다”고 평가했다.

국민카드는 SNS 홍보 강화를 위해 내부 인력 보강에도 나섰다. 올해 초 기존의 1명이던 SNS 업무 담당자를 4명으로 확대하고, 유튜브 제작 전문업체인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협업 관계를 맺는 등 SNS 홍보 업무의 인적·물적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광고 영상에 이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담긴 메이킹 영상과 배우들의 NG영상과 인터뷰 영상 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조만간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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