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플랫폼 형식 시스템 구축해 유관기관 공동 활용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사회적가치연구원 등 사회적경제 유관기관들과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시스템 개발 및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사회적가치에 대한 객관적인 성과측정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용이하게 하고 사회적금융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지난해 2월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에 따라 같은 해 12월까지 사회적경제 유관기관들이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사회적성과 평가체계’를 마련하는 연구용역을 완료해 평가지표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올해는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유관기관의 니즈 등을 반영해 실제 사회적경제기업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형식의 시스템을 구축해 공동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하며 표준 평가모형으로서의 신뢰성과 범용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기관들은 △시스템의 신뢰성 및 범용성 확보 △참여기관의 니즈 반영을 위한 시스템 개발 참여 △평가 및 사후관리 데이터 공동 축적 △사회적경제 공동지원 협력체계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간의 모범적인 협력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금융 생태계 조성을 견인해 포용적 경제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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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5/17 18:28:57 수정시간 : 2019/05/17 1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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