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사외이사에 선임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사진=거래소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한국거래소는 16일 서울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공익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5월 15일까지다.

김 신임 사외이사는 세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교육학 학사를 받았다.

그는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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