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1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E1이 오렌지카드 10주년과 LPG(액화석유가스) 차량 구매 제한 규제 폐지를 기념해 오는 5월21일까지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오카 10주년의 특권!’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E1은 이 행사를 통해 총 2만3000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E1은 행사에 참여한 오렌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LPG 모델(1명), LG전자 공기청정기(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2100명)을 증정한다.

오렌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규 등록한 회원도 응모할 수 있다.

E1은 ‘1000 포인트 특권’ 행사도 진행한다.

포인트를 보유한 오렌지카드 회원이라면 행사 기간에 2100 포인트로 1만원 LPG 충전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선착순 2만1210명), 구매 고객 가운데 5월 충전 실적에 따른 우수 회원에게는 1100 포인트가 환급된다. 우수 회원은 1000 포인트로 1만원 LPG 충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5월8일 모바일 상품권으로 전송되며, 전국 E1 충전소에서 충전 후 충전 상품권을 제시하면 현금 또는 신용카드와 함께 결제가 가능하다.

E1 관계자는 “국내 최초 LPG 멤버십인 E1 오렌지카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기여하는 LPG 차량 운전자들만을 위한 특별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1 오렌지카드는 2009년 4월 LPG 업계 최초로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현재 유효 회원수가 75만명에 달하는 등 국내 최대 LPG 전문 멤버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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