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프랜차이즈 브랜드 '유가네'가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1분기 점주회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상, 더 멀리! 더 높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점주회의에서는 △매출증대 △매장홍보방법 △수익개선 방법 △신메뉴 사천마라닭갈비 홍보안 등을 소개했다.

또한, 유가네닭갈비는 신메뉴 사천마라닭갈비를 최상의 맛과 전국 매장에서 동일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레시피 교육 및 홍보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증가되는 외식업계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직원 채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 역시 이어졌다.

유가네 권지훈 대표는 “자영업의 위기 속에서 본사와 점주들의 소통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며, 현재 외식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유가네닭갈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매장을 보유한 유가네는 신메뉴 사천마라닭갈비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티몬에서 20% 할인된 모바일 쿠폰 신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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