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 최초의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가 홍보관을 오픈했다. 2022년 개통하는 8호선 연장선 다산역 도보 1분 거리다.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다산휴먼파크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의 복층분리형 원룸 및 1.5룸, 총 112실로 조성된다. 신혼부부 및 2~3인 가족에게 최적화된 혁신적인 평면으로 효율적인 공간설계다.

수도권 동북부 핫플레이스인 다산 신도시에 들어서 인근 약 4만여 세대 대단위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남양주시에서 구리 남양주 테크노밸리 유치가 확정돼 약 1만3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약 1조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가장 큰 장점은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이다. 8호선 다산역 초역세권으로 잠실까지 20분대면 도착 가능하며 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서울시청역까지 35분대 진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남양주IC, 구리IC, 토평IC 등 인접 도로망 진입이 용이하고 북부간선도로와 서울 외곽순환도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북부간선도로와는 바로 연결된다.

다산역 중앙광장과 연계돼 인근 중심 상업지구 및 위락지역 이용이 수워라다. 선형공원의 숲세권과 초중고가 밀집한 학세권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문명산, 황금산, 왕숙천 등 51만 제곱미터의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하며 수변 메인공원이 바로 앞에 있다.

남양주시청 제2청사, 경찰서, 교육청 등 원스톱 행정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진건점(가칭)이 올 상반기 오픈을 앞두고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주거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다산휴먼파크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49 동원파크빌딩 9층에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