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보험이 출시됐다. 메리츠화재 강아지 보험은 의료 실손보험으로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연간 총 1천만원 내, 1회 보장 금액 내에서 횟수에 상관없이 의료비를 지원한다.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 개발로 전국 제휴 동물병원 이용 시 별도의 절차 없이 보험금이 자동으로 청구돼 편의성을 높였다. 이 기능은 현재 메리츠화재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강아지보험은 소형견에 자주 발생하는 슬개골 탈구 및 고관절 관련 질환(1년 면책기간 있음)을 비롯해 구강, 피부질환에 대해 폭넓게 보장한다. 만 20세까지 장기간 보장이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강아지보험은 지난 해 출시된 직후 3개월동안 5,000건 이상 판매됐다. 처음 가입 후 3년간은 보험료 상승 걱정없이 반려견의 의료비에 대한 보험을 줄일 수 있어 인기다.

동물등록제 등록 확인 시 추가 2%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며, 의료비 보장 범위는 70%와 50% 중 선택하여 가입이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강아지보험의 보장내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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