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울산 청사 준공식…비전선포식도 가져
  • 14일 한국에너지공단 울산 청사 준공식에서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은 14일 울산 우정혁신도시 신청사(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323)에서 준공식과 함께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송철호 울산광역시 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한 공단 직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청사는 2017년 2월부터 약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하 3층~지상 8층, 연면적 2만4348㎡ 규모로 지어졌다.

태양광 발전, 태양열 급탕, 지열 에너지 등의 재생 에너지로 건물 냉난방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통합형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공단은 이날 준공식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산학연의 경제 주체와 지자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선진기술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생태계 조성 △일자리 증대와 국내 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 △에너지 우수기술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기준고도화를 통한 국내 산업의 기술혁신 견인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이러한 에너지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울산의 일원으로서 울산과 함께 실질적이고 특화된 에너지 협업모델을 발굴해 지역사회 발전과 글로벌 혁신을 이루도록 하겠다"며 "국민과 직원이 모두 행복한 공단, 관련기업과 상생하는 사람중심의 공단이 되고, 아울러 국민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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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3/15 23:20:05 수정시간 : 2019/03/15 2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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