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9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창업전시회인 ‘제 45회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서는 ‘빨래’라는 생활밀착형 아이템을 통해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한 셀프빨래방이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빨래방 업계를 리딩하고 있는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는 줄을 잇는 창업문의에 대응하기 위해 매월 진행하던 사업설명회와 함께 매주 1:1 개별 창업상담회를 실시한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자사 셀프세탁사업의 올바른 사업내용과 성공 노하우를 알려드리기 위해 매주 1:1 개별 창업상담회를 신설했다”며 “다수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사업설명회와는 다르게 즉시 셀프빨래방 창업 전문가가 1:1로 배정되어 심층 상담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미엄 사업설명회는 셀프빨래방 창업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것으로, 셀프세탁의 기본적인 시장조사 및 사업준비가 된 분들에게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21일 및 28일에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테라타워에서는 1:1 개별 창업상담회가 진행되며, 4월 13일에는 프리미엄 사업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워시엔조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시엔조이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일렉트로룩스의 검증된 세탁장비를 사용하여 무인화 창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장비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업계 유일의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적인 세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점점 셀프빨래방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워시엔조이는 해피아워와 같은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세탁 프로그램을 갖추는 등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무인빨래방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워시엔조이는 40여 개 무인빨래방 브랜드 중 네이버 브랜드 조회수 1위, 페이스북 팬 수 1위, 5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 등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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