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을 앞두고 다가오는 봄을 맞아, 유통업계가 다양한 할인행사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모다아울렛 대전점이 오늘(23일)부터 내일(24일)까지 이틀간 명품 브랜드 최대 50% 할인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찌, 샤넬, 프라다, 버버리, 지방시 등 인기 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모다아울렛 대전점 명품 초대전에는 핸드백부터 지갑, 액세서리, 시계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버버리 특별 초대전은 3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다. 최대 34% 할인가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버버리 핸드백을 151만원, 지갑을 4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공간에서는 구찌 특별 초대전도 진행한다. 구찌 핸드백과 시계를 최대 2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모다아울렛 대전점에서는 카드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KB 국민카드 2~3개월.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는 2~5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명품대전 SNS 입소문 이벤트’도 오는 24일(일)까지 진행된다. 모다아울렛 대전점 플러스 친구에 게재된 이벤트 내용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공유한 후 1:1 대화를 통해 URL을 전송하여 응모할 수 있다. 베스트 입소문 회원 2명에게는 모다상품권 3만원을, 2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모다아울렛 대전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해외 명품 특가 할인 행사전을 기획했다”며,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오는 24일(수)까지 진행되는 모다아울렛 대전점 할인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다아울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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