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이벤트와 실전 이벤트로 나눠 진행…럭키박스 등 제공

삼성증권은 '답은 정해져있어, 해외주식!(답정해)' 이벤트를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삼성증권은 해외주식과 관련된 퀴즈에 참여하고 정답을 맞힌 삼성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답은 정해져있어, 해외주식!(답정해)' 이벤트를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퀴즈 이벤트와 실전 이벤트로 나눠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팜(mPOP)에 접속해 총 30회 제공되는 '오늘의 퀴즈'를 풀 수 있으며, 이 중 10회 이상 참여해 정답을 맞히면 된다.

퀴즈 이벤트를 통과하고, 미국을 포함한 해외주식 온라인거래를 약정하고 외화를 1원이라도 매수한 고객에게는 미국 주요기업의 주식(넷플릭스, 비자, 월트디즈니, 코카콜라 등)에 당첨될 수 있는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중 외화 1천만원 이상을 매수한 고객에게는 럭키박스에 '아마존' 주식까지 당첨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럭키박스는 오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어볼 수 있으며, 아마존 10명, 넷플릭스 20명, 비자 30명, 월트디즈니 50명, 코카콜라는 1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아마존 주식은 15일 현재 1607.95달러로 원화로 180여 만원에 해당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벤트 기간 중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날에 제공되는 '오늘의 퀴즈' 정답을 맞힐 때 마다 적립되는 500원의 적립금을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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