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9% 증가한 9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71억원으로 5.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8.1% 늘어난 104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증권시장 업황 개선 및 투자은행(IB) 영업 활성화에 따른 수수료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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