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CI.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나눔자산운용, 라이언자산운용, 유레카자산운용,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 금투협은 이날 서울 여의도 협회 사옥에서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이날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투협 회원 총수는 413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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