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14일 우리금융지주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주식이전으로 우리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설립됐으며 금융지주회사로 자회사 등의 경영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 등 5명으로 지분 21.02%를 보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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