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교보증권은 이사회 결의로 인터넷전자투표시스템에 의한 의결권 행사제도 도입을 결정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사회결의를 통해 주주중시경영 및 주주 의결권 행사의 편의를 위한 전자투표제 도입을 결정했다”며 “올해부터 매년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는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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