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브랜드 '밀리앤센티'와 '카카오메이커스'가 콜라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그네틱 스탠드 캘린더를 출시했다.

마그네틱 스탠드 캘린더는 365일 언제든지 지속적으로 쓰고 지우는 화이트보드 형식으로 되어 있다. 다 쓰고 버리게 되는 일반 탁상용 달력과는 달리 이 달력은 화이트보드 형태에 직접 날짜를 기입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적게 쓰고 오래 쓰되 버리는 양은 줄이거나 없애는 ‘순환경제’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달력의 본 기능을 넘어 메모, 사진, 소품 등을 자석으로 고정해 사용할 수 있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을 추구하는 최신 트랜드 답게 출시된 지 3일 만에 1000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밀리앤센티 이연희 대표는 "지속 가능성 있는 순환경제는 소장하고 싶은 제품일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좋은 품질의 소재, 그리고 작은 차이가 가진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그네틱 스탠드 캘린더는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이달 27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추후 공식쇼핑몰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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