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공기압 등 20가지 항목 진단 서비스 제공

더케이손보 CI.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설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케이손보는 구체적으로 전국 1114개 가맹점 중 무상점검 가능한 300여개 마스타자동차 가맹점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12일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더케이손보 긴급출동서비스 약관에 가입돼 있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더케이손보는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배터리 등의 20가지 항목에 대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워셔액과 각종 오일류를 무상 보충해준다.

해당 고객은 마스타 콜센터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추운겨울, 에듀카 고객들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거운 명절 보내기 바란다"며 "차량점검은 안전운전의 필수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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