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홍콩법인(Mirae Asset Securities (HK) Limited)이 5000억원(35억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홍콩법인의 증자를 통한 사업 확장이 취득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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