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포트폴리오 중 본인에 맞는 포트폴리오 선택 가능

키움증권은 투자자 맞춤형 종목추천 서비스인 키움파트너스 서비스를 지난 10일 오픈했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키움증권은 투자자 맞춤형 종목추천 서비스인 키움파트너스 서비스를 지난 10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키움파트너스는 초보·직장인·전업 투자자용 3가지 포트폴리오 중 본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보’ 포트는 매매가능 가격 범위 지정과 종목별 평가 점수를 ‘직장인’ 포트는 예약매매 가능 가격 그리고 ‘전업’ 포트는 실시간 추천 및 주간·월간 수익률 등을 제공하고 있다.

키움파트너스는 종목추천 외에도 오늘의 시황 및 투자전략 그리고 투자성향별 실전매매 기법 동영상을 제공하며, 키움파트너스를 운영하는 투자전문가와 1대1 게시판을 통해 투자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 할 수 있다.

또한, 키움파트너스에 가입하면 실시간으로 SMS, 스마트 알림을 통해 종목추천, 종목A·S, 시황 및 오늘의 투자전략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구상회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장은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부터 전업투자자까지 필요한 종목추천과 실전매매에 활용기법을 키움 파트너스에서 만나볼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키움파트너스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프리미엄 메뉴, 모바일 영웅문S 주식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며, 현재 오픈 이벤트로 내달 15일 까지 서비스 체험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