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예비심사 청구법인 개요. 자료=한국거래소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0일 젠큐릭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 2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제품을 생산하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00만원, 영업적자 63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중소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로 지난해 매출액 85억2900만원과 영업이익 47억2600만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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