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추진전략에 취급액 확대·손해율 개선 등 선정

롯데손보 김현수 대표가 지난 11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열린 ‘2019 전략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롯데손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1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임원 및 팀장, 영업지점장, 보상센터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라는 주제 아래 △취급액 확대 △손해율 개선 △미래를 위한 투자 등을 주요 추진전략으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롯데손보 김현수 대표이사는 “올해는 안정적인 질적 성장을 위해 소통을 통해 대내외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며 “내실경영 실천과 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산고도화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힘써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서는 2018 하반기 경영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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