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개 농축수산물 한자리에…최대 30% 할인 판매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행정안전부가 지정하고 추진하는 정보화마을 인빌쇼핑은 8일부터 29일까지 총 22일간 '2019 정보화마을 설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전년도 설 특판 및 이벤트 매출 실적, 가격, 품질 및 포장 등 소비자 만족도를 고려해 권역별 정보화마을 대표 상품 600여개를 엄선해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5~3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에게 선보인다.

또한 기획전 상품은 제휴사인 이마트, 우체국쇼핑, 롯데마트, 옥션, G마켓 등 제휴 쇼핑몰의 명절 이벤트 운영관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과 더불어 오프라인에서도 정보화마을 설특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정부서울청사 1층에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는 서울 마포구 성암로에 위치한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원장 지대범) 1층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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