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되는 전진바이오팜·머큐리 공모가 현황. 자료=한국거래소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한국거래소는 전진바이오팜과 머큐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해 오는 14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12일 밝혔다.

전진바이오팜은 유해동물 피해감소제 등을 만드는 기업으로 지난해 3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2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공모가는 1만원(액면가 500원)이다.

머큐리는 AP단말기·광케이블 등을 만드는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 1383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6100원(액면가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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