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 5승 기원하며 인기 특판 다시 선보여

‘OK읏샷! 정기예금’ 추가 판매 안내. 사진=OK저축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OK저축은행이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 선전을 기원하는 일환으로 ‘OK읏샷! 정기예금’을 10일부터 추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예치기간 6개월에 연 2.7%의 확정금리(세전)를 제공하고, 개인(개인사업자 포함)과 일반 법인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판매 한도 1000억원이 소진되면 마감된다. 가입 희망 고객은 OK저축은행 전국 23개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또는 비대면 계좌 개설(SB톡톡)을 이용하면 된다.

OK읏샷! 정기예금은 지난 10월말 OK저축은행이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구, WKBL 위탁운영팀)’ 네이밍 후원을 결정하며, 이를 기념해 첫 선을 보였다.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은 OK저축은행 후원 전 WKBL 위탁운영팀 당시 4승 31패 최하위 성적으로 2017-2018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이번 2018-2019 시즌에는 OK저축은행의 네이밍 후원 이후 2라운드 만에 4승을 이루며 지난 시즌보다 향상된 성적인 4위 자리에 현재 올라있고, 5승을 목표로 10일 저녁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삼성생명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이 지난 시즌 전체 승수인 4승을 넘어 ‘5승 이상의 새로운 결실’을 맺길 바라는 차원에서 인기 상품 특판을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금리 혜택을 함께 즐기고,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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