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손바닥 인증 도입 등이 높은 평가 받아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6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제 9회 스마트앱 어워드 코리아 2018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한화손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6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제 9회 스마트앱 어워드 코리아( SMART APP AWARD KOREA) 2018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지난 5월말 ‘스마트인슈’ 앱(APP)에 업계 최초로 바이오생체 인증 중 하나인 손바닥 인증을 도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문, 핀(PIN), 카카오 페이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운영하는 등 기술 분야는 물론, 고객을 위해 모바일 환경에 직관적이고 차별화된 비주얼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고객서비스관리부서인 CS추진파트 김보은 파트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고객 관점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혁신하는 한화손해보험의 가치를 담은 결과”라며 “향후에도 고객을 위해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서비스와 안정된 시스템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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