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더케이손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더케이손보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천 평생학습관 성인문해반 수강생 약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인문해반은 사회적.경제적 사정으로 교육기회를 놓친 성인(60대~80대)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언어, 수리능력 함양 및 기초생활능력 향상을 돕는 교육과정이다.

더케이손보는 성인문해반 수강생들에게 문구류(공책, 연필) 등 교육과정에 ㅁㅏㅊ춤 물품을 제공했으며 물품 후원 외에 평생학습관 직원분들 대상으로 차량무상점검 등도 같이 진행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에듀케어팀 손윤경 팀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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