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타업종이지만 돈가스 매장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다 ‘낭만치맥’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죠. 돈가스집 매출이 저조하던 시기라 계속 운영을 해야할지, 치킨 프랜차이즈로 업종변경을 할지 기로에 섰어요. 이 과정에서 본사 대표님과 임직원들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브랜드에 대한 열정, 전문성을 보았고 창업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또한 본사에서 주변상가 합치로 깨끗하고 접근성이 좋은 매장을 매칭해 주셨는데,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본사 임직원분들의 노력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어요. 더 고민할 필요 없이 선택하게 됐습니다”

완성도 높은 창업 아이템 ‘낭만치맥’의 동탄 카림에비뉴점 한상현 가맹점주는 본사 및 브랜드에 대한 첫 인상을 이렇게 회상했다. 그의 결정이 옳았다는 것을 매일 실감하고 있다. 그렇다면,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현재, 한상현 가맹점주가 느끼는 본사에 대한 만족도와 브랜드의 강점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본사 대표님 및 관계자 분들이 ‘젊은 마인드’를 갖고 계십니다. 가맹점을 창업하면 ‘트렌드를 읽는 눈’을 경험할 수 있어요. 인테리어나 소품, 이벤트 하나하나 모두 독창적이고 세련되며 번뜩임이 곳곳에 묻어나죠. 물 티슈에 아이디어 문구를 직접 제작해 배포하는 센스가 돋보일 정도니까요. 이런 감각은 가맹점 입장에서 젊은 고객들의 유입으로 이어지고, SNS 등을 통한 긍정적인 입소문을 기대할 수 있어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이런 센스는 열린 소통으로도 이어져서 본사가 가맹점과 상생에 집중하면서 여러 가지 의견수렴이나 고충 해결을 도와주십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현재 저희 매장은 수제 생맥주 4종과 국산 생맥주 1종을 들여놓고 있는데요. 각 가맹점 의견에 따라 수제 생맥주의 종류를 리스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고 있죠. 앞으로는 그 종류도 더 다양해 진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렇듯 브랜드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상승은 물론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때문에 본사에 대한 가맹점주의 만족도 역시 높으며, 이러한 분위기가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영업력으로 확대돼 이 곳을 찾는 고객들의 평가 역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앞서 말씀 드렸듯 요즘은 SNS가 발달하고 워낙 입소문이 중요한 시대잖아요? 매장을 들러주시는 고객 분들 대부분이 SNS를 통해 맛이나 분위기 모두 합격점을 주시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의견이 많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 대한 조언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장사를 처음 시작하시거나, 업종변경을 통해 재기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낭만치맥’ 창업을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힘든 시기에 만난 브랜드이고, 오늘의 저를 만들어 준 브랜드이기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요새 같은 불경기에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가맹점이 점점 더 많아져서 저와 같은 성공창업자들이 계속 늘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의 향후 목표는 매장을 여러 개 운영하는 것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이 꿈을 이룰 것이고, 앞으로도 본사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최고의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낭만치맥 동탄 카림에비뉴점 한상현 가맹점주는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과 체계적인 본사 지원이 결합되면서 이미 창업 초기에 투자대비 만족할만한 회수율 및 수익률을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